2017년 1월 14일&15일, 

미국 LA에서 전미 최대 성인용품 박람회 중 하나인

ANME (Adult Novelty Manufacturer’s Expo, 성인용품 제조 업체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섹스토이 브랜드로 나아가는 플레져랩이 빠질 수 없죠-

불과 사흘 전 열렸던 그 생생한 현장, 사진과 함께 감상하세요:)

행사는 LA에서 약 20분 떨어져있는 버뱅크Burbank의 매리엇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상징, 야자수, 밝게 빛나는 태양, 파아란 하늘! 1월 중순에 반팔 정도야 문제 없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의 표정도 밝습니다.

건물 안에 자리한 행사 등록 부스!

업계 관계자들만 참석할 수 있는 행사인지라 철저한 신분증 체크 들어갑니다.

신분 확인 후 뱃지를 발급 받으면-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는 문을 통과합니다!

독일의 대표적인 토이 브랜드, 펀 팩토리 부스가 바로 오른쪽에 보이네요.

앞뒤로 움직이는 진기한 바이브레이터-딜도로 유명하죠.

플레져랩의 첫번째 목적지는 ‘크레이브’-

초창기부터 플레져랩의 좋은 파트너로 함께해온 크레이브는

언제 만나도 반갑네요.

메인 디자이너이자 공동 창립자인 Ti Chang티 창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다음 플레져랩이 방문한 곳은 스완, 리프 시리즈, 그리고 럭스 남성 토이를 만드는

캐나다의 유명 토이 브랜드, BMS팩토리!

신상품도 구경하고, 제품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어마어마한 제조 시설을 갖춘 브랜드, 닥 존슨DOC JOHNSON입니다.

백발이 성성한 60대 안내원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녀들이 자신감있게 외친 말- “EVERYBODY knows the Doc! (모두가 Doc을 알죠!)”

본격 SM플레이 전문 브랜드.

침대 플레이 시트부터 앞 지퍼가 훌렁 열리는 앞치마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위한 모든 물건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토끼 모티브의 바이브레이터를 판매하는 회사도 보이네요.

실내 행사장 하나로는 모자라!

실외에 이렇게 간이 텐트를 쳐 더욱 많은 업체들에게 전시 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100군데가 넘는 업체들이 참여해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플레져랩에서 판매중인 제 쥬Je Joue와 Ooh제품들을 만드는

영국의 Je Joue!

행사 담당자인 윌리엄으로부터

생생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데임 프로덕츠의 공동 창립자인 재닛Janet을 만나 담소를 나눴습니다.

행사장엔 오지 못했지만, 데임의 또다른 공동 창립자인 Alex는 한국 드라마의 열렬한 팬이라고 하네요!

언젠가 한국에 꼭 놀러오겠다는 데임 팀,

서울 플레져랩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면 정말 반가울 것 같습니다.

그 외 새로운 제품은 무엇이 있을까,

열심히 구석구석 돌아봅니다.

진동 드릴 모티브에서 따온 회전기에 연결한 딜도!

모두의 시선을 끄는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관심을 끄는 부스를 방문하고, 명함을 주고받고,

미국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그들에게 생소한 한국과 한국의 섹스토이 시장에 대해서 열정을 담아 설명했습니다.

불과 일 년 반 전에는 궤도에 있지도 않았지만

조금씩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만들어가는 한국!

플레져랩과 함께 커가는 국내 섹스토이 시장을 보면서

새로운 방향을 먼저 제시하는 업계 리더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ANME 리포트, 이것으로 마칩니다!